"중국 진출 이전 PER로 복귀"…F&F, 저평가 분석에 '반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9-06 09:21  


중국 매출 비중이 큰 국내 소비주의 밸류에이션이 10년 전 수준까지 하락했다는 분석에 F&F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4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4.41%)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는 올들어 전일까지 28.04% 하락했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주의 PER은 10년 전으로 회귀했고, F&F도 중국 진출 이전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다”며 “현재 가격에는 대부분의 우려 요인들이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배 연구원은 "F&F의 중국 매장 수는 2020년 71개에서 작년 500개로 대폭 늘어났고, 올해 800개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견고한 브랜드력과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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