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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회사인 Be Group은 베트남 시장에서 확장을 모색하면서 Deutsche Bank로부터 1억 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e Group은 "이 자금 조달은 베트남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이 되려는 Be Group의 야심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Be 앱은 2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으며 현재 매월 10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진출 차량공유 업체 중에서는 그랩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그랩은 2020년 상반기 베트남에서 75%의 차량 호출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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