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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닌투안성과 동나이성에 있는 2개의 군용 공항을 민간용으로 활용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CAAV는 2021~2030년 공항 개발 계획과 관련 교통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닌투안성의 타잉선(Thanh Son) 공항과 동나이성의 비엔호아(Bien Hoa) 공항을 민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나이성과 닌투언성에는 민간 공항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4월 레반타잉(Le Van Thanh) 부총리가 이끄는 팀을 구성해 두 공항을 군사 및 민간 목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평가했다.
두 공항 모두 1975년 이전에 건설됐다. 동나이성에 건설 중인 롱탄 국제공항은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vm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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