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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을 `Ba2`로 한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베트남 국가신용등급은 `Ba3`였으며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이었다.
무디스는 "베트남 경제가 공급망 재구성, 수출 다각화 및 제조업에 대한 투자로 이익을 얻으면서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해 베트남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공급망으로서 베트남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무디스는 올해 전 세계 4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출처: vietnam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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