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디즈니+ ‘형사록’ 출연을 확정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다룬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진구는 극중 주인공 택록(이성민 분)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등장만으로도 아우라를 발산하는 진구가 국진한을 만나 탄생시킬 새로운 형사의 모습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어떠한 장르, 어떠한 캐릭터든 현실에 발을 디딘 리얼리티 연기로 매 작품 뚜렷한 임팩트를 선사해온 진구인 만큼, 시선을 돌릴 틈 없는 예측불가 스토리 속 펼쳐질 진구의 밀착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즈니+ ‘형사록’은 오는 10월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