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파 브랜드 면역공방이 tvN 드라마 `환혼` 공식 제작지원에 나섰다.
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호텔델루나`를 집필한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지난 28일 20개 에피소드를 끝으로 첫 번째 파트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파트 `환혼 : 빛과 그림자`는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 공개되며 두 번째 파트 역시 면역공방이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
유호철 면역공방 CFO는 "면역공방이 제작 지원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관심도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JTBC 인사이더, SBS 왜 오수재인가와 동시에 tvN 환혼 제작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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