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360이 지난 8일 한국 공식 인증 리셀러사인 효로로몰을 통해 인스타360 X3를 출시했다.
전작대비 소비자의 애로사항인 배터리용량, 발열 등 대부분 개선하고 특히 액션캠 사용시 보기 힘든 디스플레이 화면을 2.29인치로 확대, AI기반 편집이 간단하게 구성됐다.
X3는 더 커진 1/2센서, 360도 수평 잠금. 8K 360도 타임 랩스 영상 사진촬영(360도) 72MP(12000 X 6000)화소, 동영상촬영시 360도 기준 5.7K 30프레임(액티브HDR영상), 싱글 렌즈 모드 시 4K 60프레임, 불렛타임 시 4K 120프레임, 스포츠분야에 민감한 진동까지 잡은 Flow State 안정화까지 지원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터치만으로도 모드조작이 간편했던 전작에 이어 더욱 커진 화면에 터치스크린까지 기본 탑재가 되고 부족했던 배터리용량과 고용량의 사진, 동영상 파일을 PC 또는 모바일로 이동 시 빠른 편집이 가능한 부분이 특징으로 소개됐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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