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타리움과 ㈜그랫이 반려동물 가족들의 편안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펫타리움은 오프라인 매장인 `펫타리움 청담`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MOU 계약을 통해 반려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카페나 호텔링 서비스를 넘어 강아지 생일파티, 수제 사료 쿠킹 클래스, 펫페어 등 다양한 콘텐츠 경험 제공과 함께 신개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그랫은 동물병원, 미용실, 카페, 여행 등 반려동물과의 이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통 취약 반려인이 승차거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그랫 펫택시 서비스를 9월 9일 런칭하였다. 그랫 펫택시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동승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1차적으로 9월에 한해 그랫 플랫폼을 다운로드 한 모든 고객에게 펫타리움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고, 펫타리움 오프라인 방문 고객에게 그랫 펫택시 할인쿠폰을 제공해 양사의 고객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향후, 매월 진행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펫타리움의 지웅근·지현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인프라를 협력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펫타리움을 이용하고, 향후 ㈜그랫과의 정기적인 프로모션 및 협력을 통해 반려가족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진모비 ㈜그랫 대표는 "그랫 펫택시가 동물병원 갈 때만 이용하던 범위를 확대하여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이동 시 자차를 집에 두고 펫택시로 편리하게 다니는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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