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이 화수분 매력을 터트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은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 손에는 전화기를, 반대편 손에는 펜을 들고 쉴 틈 없이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는 듯한 김지은은 리얼한 표정과 함께 러블리함을 뽐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김지은의 카리스마 면모가 담겨있다. 한 손에는 서류를 든 김지은은 집중한 듯한 표정은 궁금증을 유발했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극중 시보 생활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날 김지은은 법조계 금수저 백마리를 그린, 핑크 등 컬러풀 한 슈트 룩으로 완성, 여기에 엣지있는 아이라인과 베일 듯한 칼 단발로 캐릭터의 시크함을 배로 살리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드라마 시작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 것.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