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아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지난 15일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아이 러브)의 스포일러 티저를 공개함으로 컴백을 공식화하며 또 한 번 신드롬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를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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