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한국CRO협회 회원사로서 세포치료제의 비임상시험 GLP기관 10개사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세포유전자치료제과, 협회 임원진을 포함한 약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세포치료제 비임상시험 수행시 애로 및 개선 사항, 시험기관과 허가기관과의 소통 창구 마련, 세포치료제 심사기준 명확화 및 가이드라인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종구 한국 CRO협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규제기관과 비임상시험을 직접 수행하는 GLP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소통강화를 통해 세포치료제 기반 의약품 개발을 활성화시켜 우리나라가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강종구 협회장은 “향후에도 허가기관과 비임상시험 담당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된다면 비임상시험 연구의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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