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은 원자재 가격과 땅 값이 분양가에 반영되면서 분양가가 확정된 기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자잿값은 분양가에 적시 반영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체감 부담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은평자이 더 스타`가 분양가를 확정하고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소형주택 및 오피스텔 총 312세대 규모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가 상관없어 청약경쟁에 밀린 청년층과 젊은 세대들에 내집마련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에도 묶이지 않는다.
특히 해당 단지는 수요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지원과 전세대 풀옵션 혜택까지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제공 품목은 프리미엄 가전부터 마감재 등 다양하고, 시스템에어컨,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제공돼 따로 가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교통호재도 많다. 2024년 개통을 예정한 GTX-A노선이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 들어서 교통수혜를 볼 수 있다. 새절역에는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추진되고 있다. 계획 노선들까지 모두 개통되면 3개 노선이 모두 도보권인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같은 평수에서 보기드문 특화설계도 반영했다. 전용 49㎡는 2개 욕실,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 넓은 거실, 아일랜드 주방을 적용하는 등 과거 소형평수에 있던 약점을 보완했다. 전용 84㎡에는 4BAY, 2면 개방형 거실, ㄷ자형 주방을 적용했고, 3개실 중 2개실 붙박이장(무상선택), 1개실 드레스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