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26일 “김세정이 오는 11월 4일, 6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각각 첫 해외 팬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번 팬미팅은 김세정이 솔로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김세정은 이를 위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의 모습 등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매력과 모습을 담은 특별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국내와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세정은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지난 3월 국내 첫 팬미팅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성황리에 마쳤던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오늘의 웹툰’을 연이어 해외에 흥행시킨 저력을 앞세워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꽃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세정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으며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색다른 모습과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김세정의 첫 팬미팅 해외 투어‘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는 11월 4일부터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