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기업 보국전자가 22년 신제품 `에어셀 무결점 탄소매트`의 런칭 방송을 27일에 진행한다.
이번 런칭 방송은 27일 오전 7시 1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며, 런칭 방송 중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셀 무결점 탄소매트는 지난 8월 말부터 최근까지 자사 직영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정식 런칭 전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보통 시중의 온수매트는 물 빼기 및 보충이 번거롭고, 순환 펌프에서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물통 내 세균 발생 가능성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물을 사용하지 않는 탄소매트는 이와 같은 문제점이 해결되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국 에어셀 인체감지 무결점 탄소매트 카모플라쥬`는 강도, 전기 전도성, 열 전도성이 우수한 탄소 나노 튜브 구조의 탄소 섬유로 만든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탄소 섬유는 무게가 강철 대비 1/5 수준으로 가볍고, 10배 이상의 강도를 가진 미래형 신소재로, 원적외선 방출, 뛰어난 내열성 및 탄성률, 초경량, 고강도, 비부식성 등의 특징을 지닌다.
이에 열선을 따라서만 열이 생기는 기존의 온열 매트 및 탄소 열선만을 사용한 타사의 1세대 탄소매트와 다르게 보국 탄소매트는 탄소 함유 원단을 적용해 매트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따뜻하게 만든다. 원단에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아 아토피,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접촉염을 예방했고, 피부 자극도 줄였다. 또 유아용 섬유 제품 유해물질기준 만족, 유해물질 및 라돈/토론 불검출 검증, 영국 국가공인 영국 알러지 협회의 알러지UK(Allergy UK) 인증을 받아 온 가족이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방염 원단으로 화재 위험도 방지했다. 알루미늄 시트를 사용한 무전자계 6중 카본 열선을 적용하여 과열 및 전자파 문제를 해결했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전자파 안심 `EMF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카본 함유 피복이 적용된 열선과 탄소 원단을 통해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열 작용이 크고 침투력이 좋은 원적외선이 몸 속 깊이 들어와 열을 전달하여 온몸의 피로를 녹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특허 등록된 전자파 프리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전자파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전자파 감지 시 조절기 램프에 빨간 불이 켜진다. 이때 `전자파` 버튼을 누르면 특허받은 조절기 기술로 전자파가 자동으로 배출되기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보국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 에어셀 무결점 탄소매트의 홈쇼핑 런칭 방송을 오는 27일 진행하게 되었다. 방송 중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보다 다양한 구성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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