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병원` 운영한 일가족, 11년간 170억원 챙겼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9-27 23:21  

`사무장병원` 운영한 일가족, 11년간 170억원 챙겼다



수십년간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170억원에 이르는 요양급여를 챙긴 일가족이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등) 위반 혐의로 병원 원무부장 A(53)씨를 구속기소하고 의료법인 대표 등 A씨 가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약 11년 동안 충북 옥천군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의료 급여 170여억 원을 부정 청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개설한 병원은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명의를 빌려 불법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A씨 등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이사회 회의를 제대로 열지 않는 점 등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일가족 가운데 의료법인 대표는 과거에도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다가 유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