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급 공무원 임용시험, 최고령 합격자는 '57세'

입력 2022-09-28 16:07  


서울시는 28일 `2022년도 제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천993명을 발표했다.
합격자에는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모집한 저소득층 224명도 포함됐다.
9급은 2천968명, 8급(간호직)은 25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천421명, 기술직군 572명이 선발됐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행정직 9급에 합격한 57세(1965년생) 남성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방호직 9급인 18세(2004년생) 남성이다.
연령대는 20대가 1천773명(59.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963명, 32.2%), 40대(215명, 7.2%), 50대(39명, 1.3%), 10대(3명, 0.1%) 순이었다.
성별은 남성 1천113명(37.2%), 여성 1천880명(62.8%)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시는 올해 3회 임용시험에서 7급 일반행정직 등 365명을 채용한다.
총 1만8천461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50.6대 1에 달했다. 필기시험은 10월 29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로 예정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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