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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제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일본 차량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 일레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와 협력을 확대한다.
르네사스는 일본 주요 반도체 제조사로,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3위 규모를 갖춘 기업이다.
지난 26일 빈패스트는 전기차용 반도체 공급 및 기술 개발에 관한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르네사스와 전기차용 반도체 공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빈패스트는 "자동차 산업에서 르네스사의 첨단 기술과 전문성에 접근함으로써 연간 생산 및 판매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전기차 개발 및 시장 확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네사스는 빈패스트에 차량용 반도체뿐 아니라 모빌리티 기술 개발 등에도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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