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신곡 `Love Actually`를 발매한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의 첫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동원, 박지원의 신곡 `Love Actually`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ove Actually`는 감미로운 EP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레트로 발라드곡으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남녀가 대화하듯 주고 받는 노랫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듀엣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정동원이 여자 아이돌 가수와의 듀엣 곡으로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래와 끼, 외모까지 갖춘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호흡을 맞췄으며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 펜데믹이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및 전쟁으로 세계 각국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의 단합을 안녕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