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 이 시간에, 내리지 못한 결론이 있었는데요. 코스피 2000과 원·달러 환율 2000원간의 데드크로스,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 루비니의 극단적인 상황, 대부분 맞지 않아
- 위기설에 대한 인식 개선 “항상 있는 것이다”
- 미래 예측론자에 제언, 한국이 망하면 본인은?
- 韓 경제 상황, 대통령 발언 놓고 논쟁 지속
- 정치권 화합 우선, 싸우는 것이 위기론 주요인
- 정책당국, 정확한 현실진단과 부처 간 조화 중요
- 韓 금융당국, 긴급 증시와 외환시장 안정 나서야
Q. 영국도 영란은행의 무제한 국채매입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러시, 감세와 재정지출로 ‘trickle down’ 모색
- 1972년 데자뷔, 대규모 감세로 IMF에 구제금융
- 투기세력 가세, 英 국채 가격과 파운드 가치 폭락
- 트러시, 감세와 재정지출로 ‘trickle down’ 모색
- 영국發 금융위기 우려, 미국 등 세계 증시 ‘패닉’
- 파운드와 유로 약세, 강달러發 세계경제 디플레
- IMF와 연준, 트러시 정부에 감세정책 포기 압력
- 영란은행, 양적긴축 연기하고 장기채 매입 선언
Q. 영란은행의 긴급 안정조치로 일단 시장이 모처럼 웃었는데요. 여전히 불안하지 않습니까?
- 영란은행의 안정화 대책, 브라운식 통화정책
- 브라운식 통화정책, 위기 때 추진하는 비상대책
- 물가안정 등 기존 목표와 우선순위 ‘잠정 보류’
- BOE, 무제한 국채 매입…무제한 양적완화 해당
- 길트 매입→ 길트 가격 상승→ 길트 금리 하락
- 美 금리 하락→ 美 증시 상승→ 글로벌 증시 안정
- 파운드와 유로화 가치 회복…달러인덱스 급락
Q. 이번 영란은행의 조치에 이어 시장에서는 영국이 추가적으로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에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러소노믹스, 대규모 감세 포기 여부에 주목
- 英 국채 채무, 영연방 국가에 의해 축소된 상황
- 대영제국 분열조짐, 英 국가채무 급증될 우려
- 대규모 감세와 재정지출, 인플레와 부도로 연결
- IMF와 연준, 트러스 정부에 감세정책 포기 압력
- IMF, 재정준칙 통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관리
- 트러시 정부, 과연 감세정책을 포기할 것인가?
Q. 긴급 조치의 성격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번 영란은행의 무제한 국채매입으로 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은 고민에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트릴레마 고충, 물가만 잡을 수 없는 입장
- 물가안정, 금리 올리면 경기와 금융시장 불안
- 경기와 금융시장 안정, 금리 내리면 물가 불안
- 세계 인플레 퍼펙트 스톰, 각국의 대응 달라
- 연준과 친미 국가, 인플레 잡기 위해 금리인상
- 인민은행과 친중, 일정수준 인플레 용인 완화
- BOE의 무제한 양적완화, 일단은 금융시장 완화
Q. 연준도, 영란은행과 같은 고민에 빠져있지 않습니까? 파월 의장도 9월 FOMC 이후, 이점을 언급했죠?
- 뒤늦게 물가 잡기에 나선 연준, 볼커식 대응
- 2%대로 내리려면, 급진적 금리인상 장기 지속
- 물가 잡으려다 ‘경기침체?실업증대?국민고통’
- 9월 연준 전망, 올해와 내년 성장률 햐향 조정
- 美 성장률
- 올해, 4.0%→ 2.8%→ 1.7%→ 0.2%로 수정
- 내년, 2.2%→ 2.2%→ 1.7%→ 1.2%로 하향
- 올해 -1.55%p · 내년 -0.55%p ‘디플레 갭’ 발생
- 영란은행 조치로 인플레 타겟팅 상향 논의 ‘부상’
Q. 다음 달에는 IMF 연차총회가 열리는데요. 아무래도 인플레와 실물경기 간의 안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하지 않겠습니까?
- 다음 달 열릴 IMF 총회에서 이 문제 집중 거론
- 1년 전 총회, 회원국에 인플레 안정 ‘최우선’ 권유
- 급격한 긴축, SF 복합위기 우려 등 부작용 노출
- 연준의 볼커식 인플레 대책, 경제기구 수장 비판
- 고피나트 IMF 부총재 “인플레 잡을 수는 없어”
- 맬패스 WB 총재 “연준 방식의 인플레 대책 분명 한계”
- 카르스텐 BIS 총재 “통화정책만으로 역부족”
Q. 월가에서는, 지난 3월 이후 숨가쁘게 추진해왔던 연준의 인플레 대응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죠?
- 연준과 파월, 인플레만 잡는데 치중해선 안돼
- 앞으로는 일정 수준의 인플레를 용인하는 시대
- 인플레 타겟팅 상향, 현행 2%를 4%로 조정
- 트러시, ‘철의 여인’ 되려면 제3의 대안 모색
- 마가렛 대처, 제3의 길을 모색해 위기상황 극복
- 감세 정책보다 ‘pay go·간지언 정책’ 추진해야
- 강달러도 근린궁핍화, 제2 플라자 논의도 추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