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미증시 특징주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금요일인만큼 어제처럼 기분좋게 한주를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오늘 시장, 어제랑은 정반대로 S&P500맵에서는 상승한 종목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역시나 11개 섹터 모두 하락했는데요. 유틸리티주와 임의소비재주가 가장 크게 빠졌고요. 에너지주가 낙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그럼 바로 이어서 개별 특징주들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종목은 바로 애플이었죠. 6%대까지 빠지면서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를 악화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기 때문인데요. 소비자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 전망을 수정하는 등의 부정적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장 애플은 5%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알파벳) 구글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선데요. 오늘 장 알파벳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요. 2.6% 하락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노조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아마존이 물류창고와 운송 쪽 직원들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0억 달러 비용이 발생할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장 아마존은 장끝에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보이긴했지만 2.7%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이키) 오늘 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을 체크해봐야할 것 같은데요. 방송 직전에 나이키 실적이 나왔습니다. 2분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고요. 다만 나이키는 정규장에선 3%, 시간외 거래에서는 1%대 빠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마이크론도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 빠지고 있고요. 오늘 정규장에서도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카니발) 카니발도 오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실적을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장 장끝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었죠, 무려 6.8% 빠졌습니다.
(베드배스앤비욘드) 베드배스앤비욘드 2분기 손실폭이 예상보다 너무 컸습니다. 매출도 예상을 밑돌았고요. 2분기 들어 28% 감소했습니다. 장끝에 낙폭을 조금 축소하긴 했지만 오늘 장 4%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비안) 트루이스트가 리비안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리비안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85% 급등할 수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리비안이 지난 10년 간 꾸준하게 전략적인 포지셔닝, 자본 조달을 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리비안은 장끝으로 점점 낙폭이 확대되더니 8% 가까이 빠졌습니다.
(반도체주) 오늘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3.2% 빠졌고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TSMC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스퀘하나는 수요둔화로 인해 PC 매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웰스파고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경쟁과 지속되는 고금리,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코인베이스 주가에 타격을 줄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장 코인베이스는 무려 8%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워너브로스) 한편 워너브라더스는 주주들의 소송제기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AT&T의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이 성사되기까지 워너브라더스가 HBO맥스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과과 구독자 수에 대해 허위진술을 했다는 주장인데요. 오늘 장 워너브라더스는 1% 떨어졌습니다.
(펠로톤) 펠로톤이 자사 제품을 딕스 스포팅 구즈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펠로톤의 첫 오프라인 파트너십인데요. 해당 소식에 오늘 장 14% 급락했습니다.
(옥시덴탈) 국제유가 하락 여파에 따라 지난 한달에만 옥시덴탈은 18% 정도가 빠졌었는데, 워런 버핏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한 통 큰 베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버크셔해서웨이가 옥시덴탈 주식 총 6백만 주를 추가 매입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소식에 옥시텐탈 주가는 1% 상승했습니다.
(보잉)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제트가 보잉 737 맥스10 42대를 주문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보잉도 크게 빠졌습니다. 6%떨어지며 125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셰브론) 셰브론이 140년을 이어온 캘리포니아 본사를 매각했습니다. 경영 비용 절감을 위한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장 셰브론은 0.6% 하락 마감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애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종목은 바로 애플이었죠. 6%대까지 빠지면서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를 악화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기 때문인데요. 소비자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 전망을 수정하는 등의 부정적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장 애플은 5%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알파벳) 구글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선데요. 오늘 장 알파벳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요. 2.6% 하락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노조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아마존이 물류창고와 운송 쪽 직원들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0억 달러 비용이 발생할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장 아마존은 장끝에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보이긴했지만 2.7%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이키) 오늘 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을 체크해봐야할 것 같은데요. 방송 직전에 나이키 실적이 나왔습니다. 2분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고요. 다만 나이키는 정규장에선 3%, 시간외 거래에서는 1%대 빠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마이크론도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 빠지고 있고요. 오늘 정규장에서도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카니발) 카니발도 오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실적을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장 장끝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었죠, 무려 6.8% 빠졌습니다.
(베드배스앤비욘드) 베드배스앤비욘드 2분기 손실폭이 예상보다 너무 컸습니다. 매출도 예상을 밑돌았고요. 2분기 들어 28% 감소했습니다. 장끝에 낙폭을 조금 축소하긴 했지만 오늘 장 4%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비안) 트루이스트가 리비안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리비안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85% 급등할 수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리비안이 지난 10년 간 꾸준하게 전략적인 포지셔닝, 자본 조달을 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리비안은 장끝으로 점점 낙폭이 확대되더니 8% 가까이 빠졌습니다.
(반도체주) 오늘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3.2% 빠졌고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TSMC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스퀘하나는 수요둔화로 인해 PC 매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웰스파고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경쟁과 지속되는 고금리,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코인베이스 주가에 타격을 줄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장 코인베이스는 무려 8%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워너브로스) 한편 워너브라더스는 주주들의 소송제기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AT&T의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이 성사되기까지 워너브라더스가 HBO맥스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과과 구독자 수에 대해 허위진술을 했다는 주장인데요. 오늘 장 워너브라더스는 1% 떨어졌습니다.
(펠로톤) 펠로톤이 자사 제품을 딕스 스포팅 구즈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펠로톤의 첫 오프라인 파트너십인데요. 해당 소식에 오늘 장 14% 급락했습니다.
(옥시덴탈) 국제유가 하락 여파에 따라 지난 한달에만 옥시덴탈은 18% 정도가 빠졌었는데, 워런 버핏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한 통 큰 베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버크셔해서웨이가 옥시덴탈 주식 총 6백만 주를 추가 매입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소식에 옥시텐탈 주가는 1% 상승했습니다.
(보잉)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제트가 보잉 737 맥스10 42대를 주문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보잉도 크게 빠졌습니다. 6%떨어지며 125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셰브론) 셰브론이 140년을 이어온 캘리포니아 본사를 매각했습니다. 경영 비용 절감을 위한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 장 셰브론은 0.6% 하락 마감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