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가 릴러말즈(Leellamarz), 토일(TOIL)과 또 한번 손 잡았다.
30일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에 릴러말즈(Leellamarz)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토일(TOIL)은 프로듀서로 각각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시간아 멈춰`는 다이나믹 듀오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지난 20여 년 간 국내 힙합 씬을 이끌어온 다이나믹 듀오가 2022년에도 변함없이 트렌디한 곡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최근 가장 핫한 뮤지션인 릴러말즈, 토일의 만남이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조합이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음악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5월 발매된 릴러말즈와 토일의 앨범 `TOYSTORY3` 수록곡 `끝나지 않는 얘기`에 참여하며 이들과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릴러말즈와 토일이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에 지원사격을 펼치며 5개월 만에 재차 검증된 시너지를 예고했다.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보증한 만큼, 다이나믹 듀오가 `시간아 멈춰`에 어떤 메시지와 스타일을 녹여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이나믹 듀오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 (Prod. TOIL)`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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