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 중심에 서다"… 시화 MTV 디아티크 10월 선보여

입력 2022-10-04 10:46  

레저·문화·행정·상업·교통 등 원스톱 인프라 구축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아파트와 비교해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MTV에 신규 오피스텔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는, 정왕동 일원 대지면적 32만 여㎡ 부지에 주거·산업·관광·레저·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21세기형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다.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과 행정기관 조성 등이 예정돼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해양생태과학관·아쿠아펫랜드 등 대규모 관광시설 개발도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할 완성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대경산업개발(주)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689번지 일원에서 ‘시화 MTV 디아티크’ 를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45 ~ 74㎡ 총 29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5㎡ 148실, 57㎡ 110실, 74㎡ 40실 등으로, 1 ~ 4인 가구를 아우르는 평형대로 공급된다.

‘시화 MTV 디아티크’ 는 시화 MTV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서해를 비롯, 아쿠아테마공원·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해 웨이브파크를 비롯, 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키즈파크·오션스트리트몰 등 시화 MTV 내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행정타운 부지도 가깝다.

향후 관광 및 주거수요 유입에 따른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추가적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 향상이 예상된다.

교통망을 보면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도달이 가능하고,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시흥-안산 트램 노선이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오는 2026년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시화 MTV 내 관광단지는 물론,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반월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송도국제도시·배곧신도시·송산그린시티 등지로의 출퇴근이 쉽다.

단지는 이색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1.5 ~ 3룸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며, 3 ~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수납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및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급 마감재를 도입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편의시설의 경우 바다와 공원·도심 등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는 루프탑 가든과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중정 가든이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호실당 1대 이상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100% 자주식 주차장이 조성되며, 하층부에는 다양한 MD로 구성된 테마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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