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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업은행들이 지난달 30일 동/달러 환율을 2만4000동(VND) 이상으로 고시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동/달러 환율 2만4000동(VND)으로 고시했으며, BIDV는 달러당 2만4010동(VND)으로 고시했다.
비엣틴뱅크(Vietinbank)는 동/달러 환율 2만4017동, 엑심뱅크(Eximbank)는 동/달러 환율 2만4018동, 세콤뱅크(Sacombank)는 동/달러 환율 2만4033동 등으로 달러당 2만4000동을 모두 넘어섰다.
베트남중앙은행이 지난달 28일 달러 매매가를 2만3925동(VND)으로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중앙은행은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29동(VND) 인상한 2만400동(VND)으로 고시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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