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첫 일본 정규 앨범으로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로켓펀치는 5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에는 사랑스러운 설렘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팝한 무드의 `핏어팻(Pit-A-Pat)`, 일본 첫 발라드 곡 `원더랜드(Wonderland)`까지 로켓펀치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들이 수록됐다.
또한 로켓펀치의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 업!(Bubble Up!)`,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피오레(Fiore)`, 그리고 지난 해 발매된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의 일본어 버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FC 한정반에는 스페셜 북클릿과 함께 멤버별 아크릴 스탠드와 키홀더 스트랩이 부록으로 제공되며, 오직 이번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로켓펀치 라디오(Rocket Punch Radio)`까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로켓펀치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시선을 사로잡는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는 `도키도키 러브`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과 함께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해 발매한 일본 첫 미니 앨범 `버블 업!`으로 오리콘 차트 TOP10에 입성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로켓펀치는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는 로켓펀치가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를 통해 펼쳐 나갈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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