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강렬한 에너지의 호랑이로 돌아온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을 발매한다.
이번 DKZ의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는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팝과 일렉트로닉 힙합이 섞여 강렬함을 표현한 것은 물론, DKZ의 장르를 개척해나가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닌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DKZ의 성장 서사가 담겨있는 만큼, 재찬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안무가 팀 MOTF가 함께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앞서 DKZ는 포토 티저와 MV 티저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뽐내 환호를 이끌어냈고 호랑이를 의인화한 대담한 면모를 내비쳐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으로 DKZ는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 글로벌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모습을 보일 것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DKZ는 지난 5일 네이버 NOW. ‘꿈이야’를 통해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선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활동 신호탄을 울렸다.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DKZ를 향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DKZ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을 발매, 팬심 접수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