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모바일 편의점 되겠다"...푸드까지 진출한 에이블리

김예원 기자

입력 2022-10-06 11:00  



패션플랫폼 에이블리는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패션, 뷰티에 이어 식생활에서도 개성과 취향이 담긴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 카테고리까지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는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시리얼 ▲떡·베이커리 등 MZ세대 맞춤형 간식 코너로 구성했다.

신선식품 위주의 기존 식료품 플랫폼과 달리 `떡켓팅`, `빵켓팅` 등 새로운 간식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동안 에이블리 푸드관의 성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9월 주문자 수는 전달보다 2배가량 늘었고, 거래액도 25%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MZ세대 모바일 편의점`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판매 카테고리와 상품 종류가 한정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에이블리에서는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화제되는 간식 등 다채로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