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천장재 전문기업 젠픽스가 자사 SDMC 흡음금속천장재의 제품을 통해 조달청 주관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이 국내 조달 기업의 공공분야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젠픽스는 자사 SDMC 흡음금속천장재 제품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SDMC 흡음금속천장재는 KS인증,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인증 취득 제품으로,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젠픽스의 KS인증 취득 금속천장재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태양광,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 강관 등 여러 건축자재에 품질이 확보된 KS인증 제품을 사용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이에 건축시장에서는 화재사고 대비를 위해 천장재의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KS인증제품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화재안전성능이 우수한, KS인증을 취득 제품 생산에 더욱 노력해 학교 및 피난약자시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픽스는 현재 KS인증을 취득한 금속천장재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금속천장재 전문기업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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