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오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2022 FW 맨즈 컬렉션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 편의 영화처럼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필름 `SHADOW PLAY`는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구교환은 세련된 블랙&화이트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시시각각 교차하며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 속에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프레싱 기법의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을 담아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크로세비아 남성 클러치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착장에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트랩이 포함되어 투웨이의 스마트한 활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크로세비아`라는 단어가 이탈리아어로 `교차로`를 뜻하는 만큼, 세 줄의 선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프레스 기법이 세련된 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로세비아 클러치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셰입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남자친구 선물 등 전 연령대의 남성에게 추천할 만한 가방이다"며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감각적인 캠페인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 2022 FW 맨즈 컬렉션의 캠페인과 영상 화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름 속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의 맨즈 백은 7일부터 메트로시티 공식 사이트와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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