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1주년을 기념해 축적된 헤리티지를 담은 창립 매트리스 3종을 프로모션 판매한다.
대상 제품인 `씰리 No.141 플러쉬(Sealy No.141 Plush)`와 `몰리제(Molise)`는 씰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탄생한 최신 스프링 기술 `BPS(Balance Power Support)` 코일이 적용됐다. `BPS` 코일은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로 구현됐으며, 독특한 헤드부와 코일 중심부의 앵글 변화가 수면 중 뒤척임으로 인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높아지는 특징을 지닌다. 이와 함께 사계절 내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스위스에서 1935년에 설립된 세니타이즈드(Sanitized AG) 사에서 수입 사용한 항균 기술도 적용됐다.
`데즐링 클라우드(Dazzling Cloud)`는 씰리의 초창기 슬로건인 `구름 위에서 수면(Sleeping on a Cloud)`을 매트리스로 구현한 제품이다. 구름 위에서 잠든 듯 포근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구름을 형상화한 듯한 매트리스 디자인과 신체 부위의 모든 움직임에 따라 정교하게 지지해주는 포스처텍 스프링이 적용돼 있다. 매트리스 허리 부분에는 고밀도 폼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모션 판매와 함께 씰리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매트리스 방수커버, 호텔식 매트리스 순면 시트, 호텔식 침구 세트,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 또는 반려견을 위한 펫 매트리스 등을 증정 중이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은 씰리침대의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그리고 70여 개 공식 대리점에서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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