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이 전화 안 받아"…시청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입력 2022-10-11 17:45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광주시청 건물에 들어갔다가 청원경찰에 제압당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본관동 5층에 흉기를 들고 나타났다.
양손에 흉기를 들고 청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시민이 청원 경찰에게 알렸고 청원 경찰이 5층으로 올라간 A씨를 제압해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이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강기정 시장에게 전화를 시도했으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