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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화재에 '1차 책임'...SK도 급락

홍헌표 기자

입력 2022-10-17 09:17   수정 2022-10-17 09:33


SK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4.37%) 하락한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관련 서비스들이 마비됐다.

카카오의 긴급복구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점도 문제지만 1차적으로 부실한 관리로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유발해 서버 입주사들에게 피해를 입힌 SK C&C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다.

카카오는 총 3만2,000여대의 서버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가동해왔다. 사실상 메인센터로 운용해왔기 때문에 일시 전원 차단에 따른 피해가 상당했다.

한편, (주)SK는 SK C&C와 지난 2015년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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