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방한 무산"…현대건설 주가는 -9%

입력 2022-10-17 09: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6개월간 멈췄던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사업이 오늘 재개하는 가운데 현대건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오전 9시 35분 현재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9.64% 떨어진 3만 4,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산업개발(-2.84%), 대우건설(-2.65%) 등 다른 시공사들의 주가도 내리는 등 건설주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낙폭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사우디 측은 한국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의 11월 한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잠정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빈 살만의 방한 무산 소식에 앞서 `네옴시티` 사업 수주 등 `중동 특수` 기대감이 들었던 현대건설 주가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