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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국내외 경제적 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시중 은행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지난 16일 70여 명의 은행 대표들을 만난 찐 총리는 "베트남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유연한 통화 정책 및 금융 정책으로 적시에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경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은행들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야 한다"면서 "경영·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9월 말 기준 시중은행의 총자산은 7조5000억 동(VND)규모이며 그중 93%가 Vietcombank, BIDV, Vietinbank, Agribank의 4개 은행 자산으로 추정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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