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뮤직 & 북 토크 콘서트로 따뜻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이동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30분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로얄엑스 클럽(ROYAL X CLUB)에서 개최되는 ‘사운드 배스’(SOUND BATH) 가을 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 ‘더 레스트 인 룸‘(THE REST IN ROOM)에 참여, 뮤직 & 북 토크 콘서트를 직접 이끌며 관객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이동우는 일상의 쉼과 공간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유익한 토크와 귀를 매료시키는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또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송광식이 선사할 가을의 계절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 배우 소유진이 낭송하는 에세이, 소설, 시집, 철학 책의 다양한 글귀 등이 더해져 공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로얄엑스 클럽 네이버 예약, 로얄앤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사운드 배스’ 가을 콘서트 시리즈는 ‘가을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좋은 음악으로 목욕하기’를 주제로 목욕탕 콘셉트 부스에서 진행,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동우가 참여하는 ‘더 레스트 인 룸’ 공연에 이어 10월 29일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코리안 클래식’이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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