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린이 힐링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21일 “예린이 오는 2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의 게스트로 출연, 신상 여행지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잠자던 여행 세포를 깨우기 위해 활약 한다”며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만큼 다양하고 알찬 정보와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여행기를 공개하며 토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린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남다른 센스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힐링 타임을 책임져왔다.
먼저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서는 풋풋한 가드너로 변신해 정원을 직접 가꾸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며 한 여름 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물들였다. 예린의 청아한 목소리와 싱그러운 풍경이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에게 성공적으로 행복을 전달했다.
또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를 통해서는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기를 그려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KBS WORLD `우리집 상전`의 `K팝 집사 크루`로도 일찍이 합류, 반려견 해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며 매주 토요일 안방 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이처럼 예린은 다양한 주제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가진 포근한 목소리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며 신흥 ‘힐링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능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예린이 앞으로는 어떤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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