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문상민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분투기로 단 2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상민은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 뒤에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대군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문상민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표정으로 말을 타는 모습은 카리스마 가득한 역동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폭우 속 강렬한 눈빛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열일 모먼트로 심쿵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연기할 때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크한 섹시미에서 풋풋한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문상민은 ‘슈룹’에서 형제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누군가 가족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면 순식간에 차가워지는 냉온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회에서는 극적으로 배동을 신청하는 문상민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성남대군이 세자와 함께 하는 배동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문상민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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