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재민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김설현, 임시완, 신은수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는 “방재민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허재훈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을 비롯해 `트리플`,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등을 이끈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더욱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재민이 연기하는 허재훈은 여름이 찾아간 낮선 곳인 안곡마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순수한 고등학생으로 청량한 매력과 함께 신은수와의 풋풋한 캐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허재훈 역 캐스팅에 있어 치열한 경쟁에서 발탁된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11월 지니 TV, seezn,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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