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35분께 대구 달서구 갈산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억6천85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89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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