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유럽 8개국 12도시 단독 투어 성공적 마무리…현지 팬·매체 반응 대폭발

입력 2022-10-24 18: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지막 공연을 열고 데뷔 첫 유럽 투어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 (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3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총 8개국 12개 도시의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블리처스는 `케이-팝(K-POP)`, `블리츠(Blitz)(Next Level Remix)`, `끄덕끄덕끄덕(BOBBIN)`, `내적댄스`, `실수 좀 할게(Will Make a Mistake)`, `그라데이션(Gradation)`, `미끄럼틀(SLIDE)`,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등 알찬 세트 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워 현지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이 외에도 블리처스는 오직 이번 유럽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멤버별 스페셜 유닛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블리처스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독일 프랑크프루트 FTG 스포츠팩토리(FTG Sportfabrik)에서 깜짝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를 진행, 수많은 팬들을 운집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블리처스는 현지 팬들과 `힛 더 베이스`를 함께 추며 보다 가까이서 소통을 펼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앞서 지난 9월 말레이시아의 마이 케이팝 와이어(My K-Pop Wire), 스페인의 바나나(BA NA NA)와 코리안 스터프(Korean Stuff), 글로벌 K-콘텐츠 팬덤 플랫폼 케이팝맵(KPOPMAP) 등 수많은 글로벌 매체들이 `핫 루키` 블리처스의 데뷔 첫 유럽 투어 개최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해 이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이번 블리처스의 유럽 투어 공연을 취재한 이탈리아의 시사주간지 파노라마(PANORAMA)는 "유럽에서 K-POP을 좋아한다면 블리처스의 공연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그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여의 공연 내내 지치지 않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블리처스가 첫 유럽 투어를 통해 남긴 독보적 존재감을 극찬했다.

데뷔 첫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블리처스는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럽 12개 도시에 계신 블리(블리처스 공식 팬덤명)분들이 큰 목소리로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무대를 즐겨주신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고, 꼭 다시 유럽에 오고 싶어졌다. 멀리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장을 찾아와주신 분들과 직접 현장에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대를 하면서 아쉬움과 후회를 느낀 적도 있지만 자기계발의 발판으로 삼아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저희 블리처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많은 블리들을 만나러 가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블리처스는 글로벌 `핫 루키`다운 눈부신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