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통해 국민들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린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코요태의 데뷔 20주년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추억 속에 소중히 간직된 코요태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목말랐던 관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가운데, 코요태의 이번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는 가요 팬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전설의 히트곡 메들리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 여기에 깜짝 게스트까지 예고되면서 콘서트를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요태는 최근 ‘영웅’, ‘반쪽’의 활동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지킴과 동시에 아이돌 못지않은 활동을 선보이면서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로 코요태는 다양한 콘텐츠 및 방송에 출연, 끈끈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해 국민 그룹의 존재감을 톡톡히 선이고 있다.
여기에 전국에서 다양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코요태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코요태 멤버들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각종 무대에서 팬들을 만남과 동시에 완전체 방송 활동, 여기에 개인 활동까지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면서 연말까지 쌓인 대중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요태의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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