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석훈은 지난 24일과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앨범 `ALIVE(얼라이브)`의 인디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토 속 이석훈은 청재킷과 데님 팬츠로 패셔너블한 청청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수로 가득 찬 가운데 재킷 안 살짝 드러낸 몸매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두 번째 포토에는 올블랙 차림으로 의자에 몸을 맡긴 이석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석훈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무드의 포토를 공개하며 `유죄인간`의 면모를 또 한 번 각인시켰다.
`ALIVE`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같은 자리`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리의 삶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석훈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ALIVE(얼라이브)`, `사람, 틈`, `We go Anywhere(위 고 애니웨어)`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확정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2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ALIVE`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총 7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2종 중 랜덤 1종), 정사각형 엽서 카드, 2컷 포토 프레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초도 한정으로 폴라로이드(2종 중 랜덤 1종),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이석훈의 새 싱글앨범 `ALIVE`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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