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김재영, ‘솔직+거침없는 직진’ 여심 저격

입력 2022-10-27 1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표 로맨틱 코미디에 흠뻑 빠져들었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우월한 자태와 화려한 비주얼 슈퍼스타 ‘강해진’ 역을 맡은 김재영. 13년전 마주한 첫 사랑 제이미, 상은(박민영 분)을 다시 마주하게 되며 김재영 표 로맨틱 코미디의 시작을 알렸다.

김재영은 다가갈 수 없는 냉철함 뒤로 상은을 향한 사랑 가득한 눈빛,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는 직진남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여심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특히 매회 그의 진솔한 말들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 것. 지난 11화, 자신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한 상은에게 “미안해요. 우린 그냥 계약관계뿐이었나 봐요. 난 우리가 서로 교감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직진만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라며,

상은의 직업에 반감을 가진 지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죠. 그 여자 나에겐 빛 같은 존재였어요. 세상 누구보다 멋지게 살 여자였고, 그 여자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나 그 여자 힘든 거 못 봐요. 그니까 최상은 씨 흔들지 마요 그냥 둬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은 그의 솔직한 말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짠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재영은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성공적인 도전을 알리며 배우로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의 다채로움 매력에 다시금 빠져들게 만들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된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