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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항공은 12월 베트남 하노이-방글라데시 다카 직항편을 첫 운항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 베트남항공은 호치민-다카 노선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였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방글라데시로 가기 위해서는 경유를 해야한다.
비엣젯의 직항 노선 개설로 해당 노선을 이용했던 승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베트남에는 올해 들어 187여 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체 목표 500만 명의 30%에 해당하는 저조한 성적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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