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불황에도 퓨어 스토리지는 다른 기술 회사들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31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의 메타 마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퓨어 스토리지는 "보다 광범위한 경제적 도전과 어려움에도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쉘은 "데이터 저장 전문인 퓨어 스토리지는 시장에서 클라우드 자본과 낸드플래시 가격에 대한 리스크가 분명 존재하지만, 이들 기업의 수익과 증가하는 기업 가치를 고려하면 동종업체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고금리와 인플레는 여전히 어려운 대목이지만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현금 흐름 또한 증가하는 등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쉘은 퓨어 스토리지에 대한 목표가를 주당 35달러에서 21% 성장 여력이 있는 37달러로 상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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