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미증시는 FOMC 정례회의와 계속해서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주시했는데요. 에너지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섹터가 하락했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주와 기술주, 그리고 유틸리티주가 가장 크게 빠졌는데요. 오늘은 하락한 빅테크들 흐름부터 확인해보시죠.
(FAANG주) 지난주 알파벳을 시작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대표적 빅테크들을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특히 메타 낙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6%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중국의 코로나 규제가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콘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감과 함께 오늘 장 1.5% 떨어졌습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도 모두 1%대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이어서 전기차업체 흐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리오토와 샤오펑이 3%, 4%로 크게 빠졌고요. 반면에 리비안은 1% 상승했고. 니콜라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니콜라) 무려 18% 급등했는데요. 니콜라가 펜실베니아 최초의 저탄소 수소 생산 밸류체인을 만들고자 `Key State Energy`와 `Frontier Natural Resources` 라는 두 회사의 합작법인인 ‘Keystate Natural Gas Synthesis’와의 파트너십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테슬라는 오늘 장 0.4% 빠지면서 227달러선 나타냈습니다. 생산 및 제조 목표를 달성하려면, 테슬라에게는 많은 원자재가 필요한데요.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테슬라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광산업체 겸 원자재 거래회사인 글렌코어 지분 10에서 20%를 사들이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반도체주) 오늘 장 반도체주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 나타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하락했고요. 마이크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 퀄컴은 1%대 떨어졌고요.
(AMD) AMD가 3%로 비교적 크게 빠졌습니다. 노스랜드가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마켓 퍼폼으로 하향했습니다. 중국 수요 회복이 더딜 거라는 전망입니다.
(윈리조트) 다음은 카지노 기업 윈리조트의 소식입니다. 휴스턴 로켓츠의 구단주인 틸만 페르티타가 지분 6.1%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장 윈리조트는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도어대시)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도어대시 주가가 최저치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도어대시의 7월에서 9월 주문건수가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오늘 장에서는 7% 급락했습니다.
(록히드마틴) 테란 오비탈이 자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교환하는 대가로, 록히드마틴으로부터 1억 달러 투자를 받는 어음 및 워런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홈디포) 계속해서 월가 IB들의 투자의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형 주택자재 기업 홈디포입니다. 씨티그룹이 홈디포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프로 부문은 홈디포가 건축 전문가들을 대사으로 대량을 판매하는 전략 사업인데요. 씨티는 홈디포가 4년 넘게 프로에 투자를 해왔는데 앞으로 본격적 성과를 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캐터필러) UBS가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지난주 실적이 좋게 나온 뒤로 더 이상의 상승여력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인데요. 주택 건설 수요 감소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화이자) 화이자는 내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SVB파이낸셜이 화이자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예상보다 저조한 코로나 관련 매출이나 강달러에 따른 환율 역풍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델타항공) 모간스탠리가 델타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2분기와 3분기 들어 매출이 개선됐고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젠) 바클레이즈가 암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낮췄습니다. 암젠은 다음달 비만 치료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암젠의 비만 치료제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지난 한달 간 주가가 20% 넘게 급등했는데 아직 초기 데이터만 나온거라며 지적했습니다.
(퍼스트솔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퍼스트솔라가 올해 들어 60% 오르고도 성장전망이 잘 유지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높였는데요. 오늘 장 퍼스트솔라는 9.7% 급등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FAANG주) 지난주 알파벳을 시작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대표적 빅테크들을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특히 메타 낙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6%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중국의 코로나 규제가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콘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감과 함께 오늘 장 1.5% 떨어졌습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도 모두 1%대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이어서 전기차업체 흐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리오토와 샤오펑이 3%, 4%로 크게 빠졌고요. 반면에 리비안은 1% 상승했고. 니콜라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니콜라) 무려 18% 급등했는데요. 니콜라가 펜실베니아 최초의 저탄소 수소 생산 밸류체인을 만들고자 `Key State Energy`와 `Frontier Natural Resources` 라는 두 회사의 합작법인인 ‘Keystate Natural Gas Synthesis’와의 파트너십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테슬라는 오늘 장 0.4% 빠지면서 227달러선 나타냈습니다. 생산 및 제조 목표를 달성하려면, 테슬라에게는 많은 원자재가 필요한데요.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테슬라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광산업체 겸 원자재 거래회사인 글렌코어 지분 10에서 20%를 사들이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반도체주) 오늘 장 반도체주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 나타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하락했고요. 마이크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 퀄컴은 1%대 떨어졌고요.
(AMD) AMD가 3%로 비교적 크게 빠졌습니다. 노스랜드가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마켓 퍼폼으로 하향했습니다. 중국 수요 회복이 더딜 거라는 전망입니다.
(윈리조트) 다음은 카지노 기업 윈리조트의 소식입니다. 휴스턴 로켓츠의 구단주인 틸만 페르티타가 지분 6.1%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장 윈리조트는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도어대시)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도어대시 주가가 최저치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도어대시의 7월에서 9월 주문건수가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오늘 장에서는 7% 급락했습니다.
(록히드마틴) 테란 오비탈이 자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교환하는 대가로, 록히드마틴으로부터 1억 달러 투자를 받는 어음 및 워런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홈디포) 계속해서 월가 IB들의 투자의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형 주택자재 기업 홈디포입니다. 씨티그룹이 홈디포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프로 부문은 홈디포가 건축 전문가들을 대사으로 대량을 판매하는 전략 사업인데요. 씨티는 홈디포가 4년 넘게 프로에 투자를 해왔는데 앞으로 본격적 성과를 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캐터필러) UBS가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지난주 실적이 좋게 나온 뒤로 더 이상의 상승여력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인데요. 주택 건설 수요 감소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화이자) 화이자는 내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SVB파이낸셜이 화이자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예상보다 저조한 코로나 관련 매출이나 강달러에 따른 환율 역풍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델타항공) 모간스탠리가 델타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2분기와 3분기 들어 매출이 개선됐고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젠) 바클레이즈가 암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낮췄습니다. 암젠은 다음달 비만 치료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암젠의 비만 치료제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지난 한달 간 주가가 20% 넘게 급등했는데 아직 초기 데이터만 나온거라며 지적했습니다.
(퍼스트솔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퍼스트솔라가 올해 들어 60% 오르고도 성장전망이 잘 유지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높였는데요. 오늘 장 퍼스트솔라는 9.7% 급등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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