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자들은 찰스 슈왑의 제한된 상승 여력을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1일(현지시간) 크레디트 스위스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찰스 슈압은 올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껏 평가에 맞는 주가로 거래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카츠는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투자의견 등급을 하향하는데 1)투자자들의 우려가 가라 앉았다고 믿는다 또한 2)지난달 말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후 최근 주요 수익/비용/대차대조표를 보면 찰스 슈압은 당분간 상승 여력이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는데, 먼저 찰스 슈왑 주가는 올해 5% 하락에 그쳐 S&P 500 지수가 19% 가까이 하락했던 것보다 낫다"고 지적했다.
카츠는 이들 기업의 목표가를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한 주당 84달러로 이전의 80달러에서 상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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