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땡스기빙 투 고’를 선보인다.
메인, 사이드, 수프, 애피타이저, 그리고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별도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테일러 메이드 형태의 포장 요리이며 추수감사절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로 풍부한 옵션을 제공한다.
메인으로는 추수감사절에 빠질 수 없는 통 칠면조 구이, 바삭한 껍질 속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 포르게타,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꽃등심 구이 등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다섯 가지 구이 옵션들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와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및 애피타이저로는 방울양배추 구이, 뿌리채소 구이, 오렌지와 계피 글레이즈 당근, 감자샐러드 등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식재료로 이뤄진 음식들로 구성된다.
그 외로도 셰프의 정성이 담긴 전통 호박파이, 무화과 라즈베리 타르트, 밤 파운드케이크 등 총 아홉 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추수감사절 홈파티를 더 달콤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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