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 107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4%, 52.2% 늘어 3조1134억 원, 601억 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은 전사적 영업활성화 노력과 글로벌 부문 사업 안정화를 매출액 성장 비결로 꼽았다.
아울러 지속적인 수익 구조 개선 추진, 미국, 인도 베트남 등 전략 국가로 영업 확대 노력이 영업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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