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 성료

박승원 기자

입력 2022-11-08 09:42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H.E.L.F. in Seoul`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기존의 `미용·성형 분야 전문 학술포럼(Hugel Expert Leader’s Forum)`이라는 뜻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휴젤의 각오를 더해 `코로나19 시대를 수용하고, 배우고, 전진하는 법(How we can Embrace, Learn, and move Forward amid COVID)`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올해 포럼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The Next Frontier in Aesthetics)`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현장 시술 강연(Live Demo)과 영상 시술 강연(Demo) 및 풍부한 사진 자료 등을 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형진 부사장(휴젤 의학본부), 송우철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가 첫 연자로 나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성공법(How to Succeed)’을 주제초 안면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인 `차세대 시술에 대한 수용(Embrace the New)`에서는 배우리 원장(나인원의원), 최호성 원장(피어나의원)이 최근 급부상 중인 스킨부스터의 시술 노하우와 시장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안면 리쥬비네이션을 위한 새롭고 포괄적인 접근법(A Novel and Comprehensive Approach for Facial Rejuvenation)` 강연에서는 현장에서 스킨부스터 시술이 생생하게 이원 생중계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얻었다.

세 번째 세션 `숙련된 경험에서의 습득(Learn from Top-Notch Experiences)`에서는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 이원 원장(연세이원성형외과)이 참여,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 등 다양한 안면 시술의 작용 기전부터 각 시술간의 차별점, 효과적인 시술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향하여(Forward to Total Medical Aesthetic Solution)`에서는 김형문 원장(메이린의원 일산점), 인성일 원장(맑은참피부과), 황제완 원장(라마르프리미어의원 더 현대대구), 장효승 원장(포에버의원 인천부평점)이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및 복합 시술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Hugel Aesthetics Taiwan)` 연계 HCPs(의료 전문가) 약 20명 등이 참석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대만 의료 전문가들은 `2022 H.E.L.F in Seoul` 이후 휴젤 거두공장 투어에도 참여했다. 휴젤의 생산기지 소개 및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제조공정에 대해 청취한 뒤 실제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휴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함께하는 전문 학술포럼 `H.E.L.F in Seou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현시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정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휴젤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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