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가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새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멤버별 오피셜 포토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속 동헌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눈빛을 드러냈으며, 호영은 레드빛 헤어스타일로 날렵한 콧날을 자랑해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케 했으며, 민찬은 하이틴 영화 속 잘생긴 운동 선수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계현은 살짝 미소를 띄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으며, 연호는 주근깨 띈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채 ‘남친짤’을 생성했다. 용승은 해맑게 찡그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띄게 만들었으며, 강민은 얼굴천재 답게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윙크를 건네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단체 오피셜 포토는 다채로운 컬러들 속에 멤버들이 서로를 쳐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기분마저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7명의 훈훈하면서도 빈틈없은 비주얼은 풋풋한 매력과 함께 광고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개인 오피셜 포토에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는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 그리고 컬러들과 어우러져 앞으로 보여줄 곡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 ‘Liminality - EP.LOVE’은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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